*처음의 마음을 다시 꺼내봅니다.
이 공간을 왜 시작했는지,
지금도 여전히 같은 마음이에요.*
안녕하세요~ 병원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, 할미쌤이에요 😊
처음엔 후배 간호사들이 저를 "할미쌤~" 하고 부를 때마다
“에이~ 내가 할미 소리 들을 나이인가?” 싶었지만,
이젠… 그 별명이 제일 정겹고 마음에 들어요. 😆💙
📌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
후배 간호사들을 보며 늘 고민했어요.
“조금 덜 힘들게, 조금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”
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실무.
직접 부딪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병동 현실.
그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쉽게 풀어주고 싶어서
용기를 내어 이 공간을 만들게 되었어요.
🧤 할미쌤 블로그에선 이런 이야기들을 다룰 거예요
✅ 신입 간호사, 이직 간호사를 위한 현실 조언
✅ 간호조무사, 간호 조무원, 행정직을 위한 정보와 조언
✅ 병동에서 실제 겪은 실무 경험과 꿀팁
✅ 지칠 때 읽고 웃을 수 있는 짧은 시와 감성 글
✅ 할미쌤의 인생 이야기 + 늦깎이 간호사의 속마음
✅ 그리고… 사랑하는 복실이와의 포근한 순간들 🐶
💙 할미쌤이 바라는 건 하나예요
“이 공간이 누군가에겐 숨 고를 수 있는 쉼표가 되었으면.”
병동이 너무 버겁게 느껴질 때,
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속앓이할 때,
그럴 때 잠깐 들러서
“아,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…”
같이 웃고, 공감하고,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.
🌱 마무리 인사
블로그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,
컴맹이라 어설픈 부분도 많지만…
하나하나 배워가며,
후배간호사, 간호 조무사님, 간호 조무원님, 또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
행정 직원분들과 따뜻한 연결을 만들고 싶어요.
혹시 궁금한 점 있거나,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
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!
저는 언제나… 여러분 편입니다 😊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