🩺 보고는 무조건! 망설이지 마세요

안녕하세요~ 할미쌤이에요 😊
오늘은 병동 실무의 기본 중 기본! “보고(Notify)” 이야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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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이런 생각, 해본 적 있으시죠?

• “이걸 굳이 보고해야 하나?”
• “사소한데 괜히 귀찮게 하는 건 아닐까…”
• “내가 너무 모르는 사람처럼 보이면 어쩌지…”

👉 이런 생각 때문에 보고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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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보고를 안 하면 생기는 일…

📌 퇴원 앞둔 환자의 CRP 수치 1.5 → 1.8

• 신규 간호사는 미열과 수치 상승을 사소하게 여겼고
• 아무도 보고하지 않아 상태 변화가 전달되지 않았던 상황 😢

✔ 다행히 나이트번 간호사가 파악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,
그 순간 느꼈어요.
👉 “작은 변화도 그냥 넘기면 안 된다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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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무능해 보여도 괜찮아요! – 아니, 오히려 좋아요!

선배들은 이렇게 말해요:

“차라리 자꾸 물어보고 보고해주는 신규가 훨~씬 낫다!”

🧡 보고는 ‘관찰력 + 책임감’이 보이는 지점이에요.
💪 자주 보고할수록 신뢰도는 올라갑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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🗣 보고 예시

📌 동료에게:

“선생님, ○○ 환자 미열이 있고 CRP가 소폭 상승했어요. 어떻게 할까요?”

📌 의사에게:

“○○호 ○○환자, 미열 지속 중이며 CRP 1.5 → 1.8 상승. 내일 퇴원 예정입니다.”

→ 핵심만 짧고 정확하게 전달하면 끝!
→ 의료진의 신뢰도 급상승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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💙 할미쌤의 마지막 한마디

보고는 귀찮게 하려는 게 아니라,
환자 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간호입니다.

조금 망설여지더라도,
👉 용기 내서 한마디!
그 한마디가 누군가를 지켜줄 수 있어요 🌿

할미쌤은 언제나 여러분 편이에요 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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